[이승준 기자] 24일 열린 제36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에서 임수은(대전광역시, 한남대학교 행정학과 졸업)양이 사선녀 진의 영예를 차지했다.
제35회 사선녀 진 임차은 양이 친 언니인 제36회 사선녀 진 임수은 양에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왕관을 물려줬다.
시상식에는 JTV 전주방송 한명규 사장이 제36회 사선녀 진 임수은 양에게 트로피를 수여했다.
선 전윤수(서울시, 세종대학교 관광대학원 재학)양, 미 최은빈 (부산시, 중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양, 정 손유주(대전광역시 용인대학교 졸업)양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