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궁궐이야기 60] 자연-조화 이룬 한국적인 궁궐 ‘창덕궁(1)’
- [이승준 기자] 서울에는 다섯 개의 궁궐이 있다. 법궁인 경복궁과 이궁인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그리고 경희궁이다. 이 가운데 창덕궁은 1405년 조선의 세 번...
- 2024-04-27
-
- [궁궐이야기 59] 관덕정 외
- [박광준 기자] # 관덕정관덕정은 춘당지 동북쪽 야산 기슭에 있는 사정(射亭)으로 인조 20년(1642)에 취미정이란 이름으로 창건되었으나 헌종 5년(1664)이라는 이...
- 2024-04-25
-
- [궁궐이야기 58] 구중궁궐의 삶, 그 희로애락을 기억하다(2)
- [박광준 기자] 창경궁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보자. 창경궁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에 있는 조선의 궁궐이다. 창덕궁의 동쪽에 위치한 궁궐로, 원래는 왕실...
- 2024-04-25
-
- [궁궐 이야기 57] 자연을 경영하는 우리나라 정원의 백미 '창덕궁 후원(1)'
- 부용정 전경[이승준 기자] 창덕궁이 아름다운 궁궐의 명성을 얻게 된 것은 아마도 후원 때문이 아닐까? 창덕궁 후원은 10만 평에 이르는 정원으로 계곡 곳곳에 ...
- 2024-04-15
-
- [궁궐이야기 56] 구중궁궐의 삶, 그 희로애락을 기억하다(1)
- [박광준 기자] 창경궁은 성종의 효심으로 탄생한 궁궐이다. 성종의 세조의 맏아들인 의경세자(20세에 요절, 덕종으로 추존)의 둘째아들로 작은 아버지인 예종...
- 2024-03-19
-
- [궁궐이야기 55] 왕의 일상업무를 보았던 '창경궁 명정전'
- [박광준 기자]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正殿)으로, 외국 사신을 맞이하거나 국가의 큰 행사를 치루던 장소이다. 전각의 명칭인 '명정(明政)'은 '정사를 밝히다'...
- 2024-03-17
-
- [궁궐이야기 54] 창경궁 풍기대 외
- [박광준 기자] # 풍기대 풍기대란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추정하는 깃발을 세운 대이다.이 풍기대는 화강암으로 만들었고 높이 228㎝로 아래에 상을 조각한 대를...
- 2024-03-15
-
- [궁궐이야기 53] 한국 최초의 서양식 온실 창경궁 대온실
- [박광준 기자] 창경궁 대온실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 창경궁 경내에 있는 한국 최초의 서양식 온실로, 일제가 순종을 창덕궁에 유폐시킨 뒤 왕을 위로한...
- 2024-03-09
-
- [궁궐이야기 52] 왕-신하와 백성이 교감하는 창경궁의 외전/창경궁(4)
- [박광준 기자] 왕의 혼례는 중요한 국가 행사 중 하나였다. 정전인 명정전에서는 66세의 영조가 15세의 정순왕후를 맞이하는 가례식이 치러지기도 했다. 영조와...
- 2024-03-09
-
- [궁궐이야기 51] 도시 새의 보금자리-춘당지 & 창경궁 팔각칠층석탑/창경궁(3)
- [박광준 기자] 창경궁은 창덕궁과 별개의 공간이 아니었으므로 창덕궁의 후원을 함께 이용했다.본래 춘당지는 활을 쏘고 과거를 보던 춘당대(창덕궁) 앞 너른 ...
- 2024-03-04
-
- [궁궐이야기 50] 왕실 이야기 듣는 ‘창경궁(2)-명정전
- [박광준 기자] 창경궁(昌慶宮)은 서쪽으로 창덕궁과 붙어 있고, 남쪽으로 종묘와 통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창경궁은 원래 1418년 세종이 즉위하면서 상왕(上...
- 2024-03-03
-
- [궁궐이야기 49] 왕실 이야기 듣는 ‘창경궁(1)
- [박광준 기자] 서울은 아름답고 활기찬 도시이다. 짧은 기간 동안 큰 성장을 이룬 최첨단 도시이면서도, 전통과 현대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궁궐은 서울...
- 2024-03-03
-
- [궁궐이야기 48] 소중한 세계문화유산, 조선시대 왕실 사당 '종묘'
- [이승준 기자] 서울 종로구 훈정동에 위치한 종묘(宗廟)는 조선시대의 왕과 왕비, 그리고 실제로 왕위(王位)에 오르지는 않았으나 죽고 나서 왕의 칭호를 올려...
- 2024-02-10
-
- [궁궐이야기 47] 창덕궁 회화나무 군 천연기념물
- [박광준 기자] 돈화문 앞마당 좌우에 자라는 8그루의 회화나무가 모두 천연기념물이다. 나무는 키 15-16m, 가슴높이 줄기 둘레 0.9m-1.8m, 수령은 약 300-400년으로 ...
- 2024-01-26
-
- [궁궐이야기 46] 수원화성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건축의 백미로 꼽히는 ‘수원화성행궁(3)’
- [박광준 기자] 사적 제478호 화성행궁은 1789년(정조 13년) 수원 신읍치 건설 후 팔달산 동쪽 기슭에 건립됐다.# 북군영(北軍營)조선 정조 18년(1794) 화성행궁을 증...
- 2024-01-18
-
- [궁궐 이야기 45] 창덕궁 향나무 천연기념물
- 창덕궁 향나무[박광준 기자] 창덕궁 향나무는 높이가 12m이고, 뿌리 부분의 둘레는 약 5.9m이다. 나이는 약 750년으로 추정된다. 이 향나무는 1830년 무렵의 창덕궁...
- 2024-01-12
-
- [궁궐이야기 44] 수원화성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건축의 백미로 꼽히는 ‘수원화성행궁(2)’
- [박광준 기자] 사적 제478호 화성행궁은 1789년(정조 13년) 수원 신읍치 건설 후 팔달산 동쪽 기슭에 건립됐다.# 경륭관(景龍館)경룡관은 장락당의 바깥문으로도 ...
- 2024-01-06
-
- [궁궐이야기 43] 수원화성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건축의 백미로 꼽히는 ‘수원화성행궁(1)’
- [박광준 기자] 사적 제478호 화성행궁은 1789년(정조 13년) 수원 신읍치 건설 후 팔달산 동쪽 기슭에 건립됐다.행궁(行宮)은 왕이 지방에 거동할 때 임시로 머물거...
- 2023-12-30
-
- [궁궐이야기 42] 왕과 왕비의 침소 ‘강녕전과 교태전’
- [이승준 기자] ‘3문3조’의 마지막 권역인 연조공간은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으로 내전 또는 침전이라고 한다. 왕과 왕비의 공간을 강녕전과 교태전으로 나눴...
- 2023-12-17
-
- [궁궐 이야기 41] 동.서양이 만난 정자 ‘정관헌’
- [이승준 기자] 함녕전과 덕흥전 뒤쪽 높은 지대에는 널찍한 화계가 쌓여 있고, 이 꽃계단에는 아담한 자태의 소나무와 장식무늬가 새겨진 굴뚝이 서 있어, 조...
- 2023-12-07
-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
-
- [박정기의 공연산책 348] 박정기의 공연산책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 씨어터 쿰에서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관람했다손기호는 경주 출생. 안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배웠다.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다시 서는 남자 이야기', '부부 쿨하게 살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
- [박정기의 공연산책 347] 강북연극제 창작집단 혜화살롱, 김진아 연출 '엄마집'
-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강북연극제 창작집단 혜화살롱의 김정숙 작 김진아 연출의 엄마집을 관람했다.김정숙 작가는 고교시절 연극 동아리 인연 창작극회서 배우 활동 / 현재 극단 무대지기 대표로 극작과 연출로 지평 확대연기에서 극작·연출까지 지평을 넓힌 극단 ‘무대지기’의 김정숙 대표(38). 그는 지...
-
- [박정기의 공연산책 346] 극단 공연배달탄탄, 이자순 연출 '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 같소?'
- 미미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극단 공연배달탄탄의 이강백 작 이자순 연출의 를 관람했다.이강백(李康白)은 1947년 전북 전주 출생으로,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다섯'이 당선되어 등단했다.이후 이강백은 1970년대의 억압적인 정치사회 상황하에서 제도적인 폭압 체계를 상징적으로 풀어내는 데 성공한 작가로 평...
-
- [박정기의 공연산책 345] 서울시극단, 고선웅 각색/연출 '욘 John'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박정기의 공연산책 서울시극단의 헨리크 입센 작 김미혜 역 고선웅 각색 연출의 욘 John을 관람했다,욘 가브리엘 보르크만(John Gabriel Borkman)은 노르웨이의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1896년에 쓴 희곡이다.젊은 시절 부와 명예만을 좇았던 욘 가브리엘 보르크만은 사업에 실패한 뒤 스스로를 다락방에 유폐하고 두문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