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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둘러보기 35] 철도시발지 ‘노량진역’
- [박광준 기자] 노량진역의 정식명칭은 서울지방철도청 노량진역이다. 현 역사는 1971년 5월 15일 설립됐다. 건물면적1,143m3에 2층 콘크리트건물, 4개홈, 7개 선로, 광장, 화물하치장 등의 시설물이 있다. 노량진역은 우리나라 철도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우리나라에 철도가 부설되기까지는 곡절이 많았다. 철도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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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둘러보기 34] 한강변 아름다운 마을 ‘흑석동’
- [박광준 기자] 흑석동의 동명은 흑석 제1주민센터 남쪽 일대에서 나오는 돌의 빛이 검은색을 띠므로 ‘검은돌’ 마을이라 한 데서 유래했다.흑석동의 연혁을 살펴보면, 조선말까지는 경기도 과천군 하북면 흑석리에 속했던 곳이었는데, 1914년 3월 1일 일제가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의해 자의(資意)로 행정구역을 새로 조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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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둘러보기 33] 종2품 이상의 관원이 있는 무덤이 있는 근처 큰길에 세우던 석비 '신도비'
- [박광준 기자] 신도비는 옛날 종2품 이상의 관원이 있는 무덤이 있는 근처 큰길에 세우던 석비로, 이 석비는 그 비문의 내용이 알려주는 역사적 사료로서의 금석문의 가치나 서체가 보여주는 서예사적 가치, 그리고 석비 양식의 변천을 통해 미술사적 가치를 함께 보여주고 있어 주목돼 왔다. 석비의 기본형을 살펴보면, 방형의 대석 위에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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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 둘러보기 32] ‘동재기나루터’라 부른 데서 명명된 ‘동작동’
- [박광준 기자] 동작구 동명에 대한 유래는 조선시대에 이곳이 용산에서 수원으로 통하는 도진의 하나였던 동작진 근처 동작진 근처 이남지역을 연결하는 나루로서 그 이름을 '동재기나루터'라 부른 데서 동작동으로 명명됐다. 본지에서는 동작동의 연혁과 동작동의 행정동 변천관계에 대해서는 생략한다. # 동작동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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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55] 제44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극단 작은신화, 최용훈 연출 '믿을지 모르겠지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제44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김이율 작 최용훈 연출의 믿을지 모르겠지만을 관람했다.김이율은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등단 이후 제일기획 카피라이터, 블루웨이 출판사 대표, 책쓰기 코치 등으로 활동하며 50여 권의 동화와 에세이를 펴내며 작가로 쉼 없는 시간을 보내며 201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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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54] 극단 봉, 정의순 연출 '산포면 내기리'
- 씨어터 쿰에서 극단 봉의 봉삘 원작 안민호 각색 정의순 연출의 산포면 내기리를 관람했다.봉삘은 본명이 박주한인 작가 겸 기획자다. 극단 대표를 역임하고 또한, 2022년 거창국제연극제에서 극단 파란만장의 ‘산포면 내기리’가 금상을 수상했다,각색을 한 안민호는 * 서울 예대 출신으로, 희랍극 “안티고네를 번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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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53] 극단 마당-극단 원, 김학재 연출 '어느날 갑자기'
- 대학로 소극장 공간아울에서 극단 마당과 극단 원의 장민애 작 김학재 연출의 어느날 갑자기를 관극했다.김학재는 배우이자 연출가다. 극단 대표를 맡고 있다. 김학재의 1인 9역의 모노드라마 토커는 노년의연극배우가아내를 잃고, 아내의 소망이었던 봉사활동에 나서며 만나는 사람들의 대화로 구성한 작품으로 성직자를 사랑한 여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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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52] 극단 춘추, 연극 레퍼토리 페스티발 송훈상 연출 '배우시장'
- 스튜디오 블루에서 극단 춘추와 극단 RM의 심홍철 작, 송훈상 연출의 을 관람했다.작품을 쓴 심홍철은 서울예대 84학번으로 독특하게 건설기계관련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건설기계협동조합 이사장, 월간중기인 발행인, 케이디이큅먼트 주식회사 대표다. 발표 공연했다.송훈상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으로 현 극단 성좌 상임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