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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유충식 ‘Healing in Jazz’ 콘서트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1-27 08: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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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재즈를 전공하고 국내에서 끊임없는 공연과 신곡 발표를 해온 정열의 재즈피아니스트 유충식이 2021년 코로나 사태이후 처음 대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오는 12월 21일 7시 30분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의 성지 대학로에 위치한 JCC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그의 친구들 보컬 윤정원, 테너 김규옥, 베이스 손승우, 드럼 김비오가 함께 한다.


지친 일상 음악과 함께 치유하는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얼마 전 4번째 디지털 앨범 ‘달빛계단’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활동을 예고하고 있으며 창작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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