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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녀박물관, 매주 수요일 ‘상설공연’ 운영
  • 김진산 기자
  • 등록 2019-04-09 22: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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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자.강등자 도 무형문화재...해녀노래 보유자.해녀노래보존회 회원들이 무대 꾸며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이달 둘째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박물관 로비에서 관람객과 함께 하는 상설 공연을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이달 둘째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박물관 로비에서 관람객과 함께 하는 상설 공연을 진행한다.

[김진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이달 둘째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박물관 로비에서 관람객과 함께 하는 상설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해녀민속공연인 ‘이어도사나’와 하도해녀합창단 공연 ‘나는 해녀이다’ 등 해녀를 소재로 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해녀민속공연은 도 무형문화재인 해녀노래를 중심으로 허벅장단, 멜 후리는 소리 등 다채롭게 구성된다. 김영자.강등자 도 무형문화재 해녀노래 보유자와 해녀노래보존회 회원들이 무대를 꾸민다.


하도해녀합창단은 해녀로만 구성된 순수해녀합창단으로, 지난해 11월 발매한 ‘나는 해녀이다’ 등 자신의 삶이 녹아든 노래를 선보인다.


강경일 해녀박물관장은 “해녀박물관에서는 올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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