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크로스오버 포레스텔라의 2집 앨범 ‘Mystique(미스티크)’가 발매된 지 채 일주일도 안 돼 ‘골드’를 달성했다. ‘골드’는 앨범 흥행의 척도로 5000장이 판매된 수치다.
포레스텔라의 앨범은 단시간 5000장이 판매됐을 뿐 아니라 음반 차트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예스24, 교보 클래식 음반 차트에서 각 1, 2위를 기록, 주요 음반 종합 차트에서도 2위를 기록하면서 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의 위치를 입증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2일 2집 ‘Mystique’를 발매하고 ‘Angel’, ‘My Favorite Things’ ‘보헤미안 랩소디’ 등 포레스텔라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커버곡들을 선보였다.
또한 고풍스러우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풍기는 오리지널 신곡 ‘달하 노피곰 도다샤’와 ‘이 계절의 꽃’도 담겨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오는 7월까지 대구, 대전, 부산, 서울, 인천, 전주 등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