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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 ‘2020 꿈의숲 신년음악회’ 개최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1-03 21: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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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사장 김성규)는 오는 18일 ‘2020 꿈의숲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민병훈 기자] 세종문화회관 꿈의숲아트센터(사장 김성규)는 오는 18일 ‘2020 꿈의숲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소리꾼, 뮤지컬 배우, 대중음악가, 음악감독 등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공연예술인 이자람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자람은 주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적벽가, 심청가) 이수자로서 판소리 분야의 독보적인 소리꾼으로 인정 받아왔다. 최근 작품 ‘노인과 바다’는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면서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 ‘사천가’ ‘억척가’, 뮤지컬 ‘서편제’, 연극 ‘문제적 인간 연산’ ‘당통의 죽음’ 등에 출연해 폴란드 콘탁 국제연극제 최고여배우상(2010, 사천가),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2014,서편제)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음악부문(2012), 두산연강예술상 공연부문(2015) 등을 수상했다. 


또한 대중음악밴드 ‘아마도이자람밴드’의 보컬로 그녀만의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다.이번 꿈의숲 신년음악회에서는 소리꾼으로서 고수 이준형과 함께 ‘춘향가’ ‘심청가’의 주요대목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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