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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민들 ‘라탱스’로 힐링하다!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6-04 19: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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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그룹 ‘새바(Seba)’와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콘서트 라.탱.스!


[이승준 기자] 창단 18주년을 맞는 공연그룹 ’새바’(음악감독 마도원)의 2022년 시즌 기획공연 ‘구리시민께 드리는 행복한 음악선물 – [라].[탱].[스] 콘서트’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관객과 대면으로 펼쳐진다.


'소확행 : 일상 속 행복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끝날 것만 같은 팬데믹이 3년째 지속되면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공연을 통해 구리시민들의 일상이 조금은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크로스오버 공연그룹 새바의 6인조 멤버(피아노 한정희, 바이올린 양유진, 첼로 김지은, 베이스 피인혁, 플루트 허수정, 드럼 한순욱)가 출연해 펼치는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 1부는 Tico Tico No Fuba, El Ciego, 2부 Jelousy, Blue Tango,  3부 When The Saint Go Marching In,  The Tom And Jerry Show 등의 레퍼토리가 마련됐다. 


지난해 같은 장소(구리아트홀)에서 ‘MZ는 클래식을 재즈로 듣는다!‘의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한 바 있다. 올해에는 ’신나는 예술여행‘으로 투어(총12회)를 하고 있는 새바는 올해 10월에 8번째 정규앨범 출시를 계획돼 있는 새바(Seba)는 국내 크로스오버 공연그룹으로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새롭고 신선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음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고 이번 라탱스 콘서트를 통해 다음 프로젝트를 위한 작업의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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