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벨리곰’이 롯데월드타워 메인 광장에 이어 부산 해운대 엘시티 100층에 있는 미술관 ‘갤러리 더 스카이(gallery the sky)’에서 전시된다. NFT 아트(미술품) 거래 플랫폼 닉플레이스는 ‘벨리곰’과 자사 고유 캐릭터 ‘홀닉’을 갤러리 더 스카이에서 오는 5월 24일까지 공동 전시를 개최한다. 갤러리 더 스카이는 닉플레이스가 운영하는 미술관이다. 벨리곰과 홀닉의 콜라보는 새롭게 주목 받는 캐릭터들의 조합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시회는 실물 크기의 벨리곰은 물론이고 홀닉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있어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MZ 세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닉플레이스 플랫폼에서 벨리곰의 NFT도 만나볼 수 있다. 닉플레이스 김태현 대표는 “앞으로 벨리곰 NFT를 시작으로 다양한 PFP NFT 상품을 매치할 계획”이라며 6월에 론칭될 닉플레이스의 메타버스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닉플레이스는 다양한 캐릭터 IP 계약 체결을 진행 중에 있다"면서, "6월 출시될 메타버스인 “메타닉”에서도 국내 유명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