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복합공간 라움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금난새 지휘자와 ‘베토벤 심포니 시리즈’를 진행한다.

[민병훈 기자] 문화예술복합공간 라움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금난새 지휘자와 ‘베토벤 심포니 시리즈’를 진행한다.

소셜베뉴 라움은 3월과 9월 총 2회에 걸쳐 2020 금난새 &신포니아 라움 ‘베토벤 심포니 시리즈’를 펼친다.

이를 신포니아 라움 오케스트라를 풀편성으로 구성해 보다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3월 공연에서는 교향곡 제5번 ‘운명’을, 9월에는 교향곡 제7번 연주와 함께 금 지휘자가 해설을 더해 베토벤 감상 방법을 제시한다.

공연 전후로는 웰컴 리셉션과 프리미엄 디너 코스, 가까운 자리에서 아티스트와 함께 즐기는 애프터 파티 등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베토벤 심포니 시리즈’를 조기 예매하는 관객은 얼리버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