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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엘리펀트 송’...공연 2주 연장 한다.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01-03 23: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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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나인스토리는 연극 ‘엘리펀트 송’의 공연 기간을 다음 달 16일까지 2주 연장한다. 

[민병훈 기자] 공연제작사 나인스토리는 연극 ‘엘리펀트 송’의 공연 기간을 다음 달 16일까지 2주 연장한다. 


나인스토리 관계자는 “관객 성원에 힘입어 공연 기간을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면서, “2015년 초연 이후 매 시즌 화제적인 흥행성적을 기록해왔지만 공연 기간 연장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자비에 돌란 주연의 동명영화로도 잘 알려진 연극 ‘엘리펀트 송’은 돌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찾기 위해 병원장 그린버그가 그를 마지막으로 목격한 환자 마이클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캐나다 작가 니콜라스 빌런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선 배우 정일우, 강승호, 곽동연이 마이클 역을,  이들 외에도 이석준, 고영빈, 양승리, 고수희, 박지하, 이현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2월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3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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