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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단 상설공연 ‘토요국악’ 개최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4-03-08 09: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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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은 국악공연 보러가는 날!


[민병훈 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시그니처 공연 ‘토요국악’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8월 제외)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16회 상설공연으로 펼쳐진다.


전통에서 창작 프로그램까지 악(樂).가(歌).무(舞)를 선보이는 ‘토요국악’은 국악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과 국악 애호가 모두를 만족시키면서 주말 인기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월 둘째 주에는 궁중과 민간에서 행해지던 전통국악을 만날 수 있다. 장중한 멋이 도드라지는 궁중음악과 궁중무용, 흥겨움과 애절함 등 변화무쌍한 다채로운 매력의 민속음악과 민속무용까지 아름답고 흥겨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넷째 주에는 우리 음악의 품격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프로그램과 무용.성악.연희 등 장르별 공연, 계절의 분위기를 담은 창작 국악으로 주제가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국악의 다양성과 재미를 전하기 위한 것이다. 


2024 ‘토요국악’공연에는 관람할 때마다 현장에서 도장을 찍어주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관람 횟수(5회, 10회, 15회)에 따라 공연의 추억을 간직할 MD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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