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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프로젝터와 함께하는 디지털 아트 전시 ‘한국의 정원 展’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4-16 19: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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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원 展 포스터 이미지[이승준 기자]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은 자사의 빔 프로젝터 'XEED 시리즈' 25대가 도입된 디지털 아트 전시 ‘한국의 정원 展’이 4월 18일부터 5월 19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의 정원 展: 소쇄원, 낯설게 산책하기'는 한국의 정원 문화가 가진 독자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팀 ‘All that Garden’이 기획한 디지털 사이니지 아트 전시이다. 사진, 동양화, 영상 예술 등 다방면의 예술가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정원인 담양 소쇄원을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해 표현했으며 영상, 빛, 소리, 향기가 어우러져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됐다. 


'한국의 정원 展'에는 캐논의 파워 프로젝터 라인업인 ‘XEED 시리즈’ 2종 25대가 도입돼 선명한 고화질의 영상미와 다채로운 공간감, 생동감 넘치는 전시 환경을 구현했다. 금번 전시에 사용되는 WUX7500과 WUX5800은 폭넓은 설치 환경에 대응하며, 콤팩트한 사이즈에 LCOS 패널 과 AISYS 광학 시스템 을 탑재해 고해상도 및 정확한 색상 표현력으로 왜곡을 최소화했다. LCOS 패널은 격자 현상 없이 매끄럽고 균일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정교한 표현력으로 영화같은 빠른 영상도 스크린에 정확하게 투사해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고화질의 영상 표현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캐논만의 혁신적인 광학 기술력을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 ‘XEED 시리즈’는 어떤 줌 위치에서도 고화질의 영상을 고르게 투사해 거리와 공간의 제약없이 생생한 고화질 영상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시각적인 다채로움과 생생한 공간감을 체험하고, 고해상도의 밝고 선명한 영상을 통해 한층 생동감 넘치는 ‘오감만족’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가장 한국적이고 자연스러운 ‘여백의 미’를 담은 소쇄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한 프롤로그와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전시 순서는 프롤로그 ‘소쇄원, 낯설게 산책하기’로 시작되어 섹션 1 ‘일상으로부터 달아나기’, 섹션 2 ‘따뜻한 기억에 더 가까워지는 순간’, 섹션 3 ‘조금 특별한 상상을 허락한다면’, 섹션 4 ‘같이 산책할까요?’로 진행되며, 에필로그 ‘낯설게 산책한 정원’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캐논은 공식 SNS 채널에서 ‘한국의 정원 展 초대 이벤트’인 전시 티켓 증정 이벤트 진행한다. 이벤트의 참여 방법은 캐논 코리아 공식 블로그  내 한국의 정원 展 관련 콘텐츠에 가고 싶은 이유를 적으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전시 티켓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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