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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금의 단상 12] 극락조 꽃
  • 윤여금 기자
  • 등록 2024-02-21 11:37:09
  • 수정 2024-02-21 11: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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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조 꽃


                                                                                                       윤여금


날개 옷 입고 

하늘 하늘 날아다니며 이슬만 먹고 살다가 

죽을 때만 땅에 떨어진다는

환상의 전설이 흐르는 신을 모시는 새 

그 이름 극락조로 불리었네


하늘을 날으는 듯 활짝 피어난 모습

극락조를 꼬옥 닮은 아름다운 기쁨의 포즈이어라


환상의 아름다움 흠뻑 머금고

신비한 빛깔 품고 날라 오르듯 앉은 신비스러운 자태 

팬션의 선구자이어라


2024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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