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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아, 업비트 실물연계 NFT 작품 3초만에 솔드아웃 화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4-26 19: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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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8일 몽골정부 초대로 출국

윤송가 작가의 실물연계 NFT 아트 작품이  3초만에 매진[이승준 기자] 배우에서 화가로 변신한 가장 성공적인 젊은 작가 중 한명으로 윤송아 작가가 손뽑히고 있다.


25일 버즈아트와 함께 업비트에 공개한 윤송아 작가의 실물연계 NFT(Non-Fungible Token) 아트 작품이 오픈 3초만에 솔드아웃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윤송아는 지난 10년간 낙타화가로 유명새를 타면서 작업에 몰두했는데, 그 인기와 함께 이번에는 태어나서 한번도 낙타를 만나보지 못했다는 윤송아 작가를 위해 몽골 정부 초청으로 낙타를 만나서 그림을 그리게 됐다.



윤송아의 낙타시리즈는 2014 방영된 드라마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대사 속 조인성의 극중 트라우마를 공효진에게 고백하는 장면에서 낙타그림이 클로즈업되면서 스타작가로 올라섰다. 윤송아의 대표작 낙타 시리즈는 보색대비를 통한 화려함과 빛나는 느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리고 KBS '노머니노아트', SBS '천사도'등 미술예능에서도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과)출신으로 10년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이번에 많은 컬렉터들이 그의 작품을 구매하기 위해 알람을 켜났다는 후문이다.


4월 28일 몽골 정부의 초청으로 출국하는 윤송아는 5월에도 많은 전시들이 예정되어 있다. 윤송아의 5월 전시는 니지모리갤러리필랩갤러리, 그리고 코엑스에서 열리는 조형아트서울, 세텍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아트페어, 그리고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관광전의 초대작가로 바쁜 5월을 보낼 예정이다.


윤송아는 "오픈한지 1분도 안되어 솔드아웃이 되었네요. 감동했어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알림설정 해두었다가 손이 가장 빠르셨던 분이 가져가게 되셨다고 들었어요"면서, "너무 순식간이라 궁금해 함께한 버즈아트를 통해 체크해보니, 오색 사막과 낙타: 4.17초 만에 솔드아웃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몽골에서 낙타와 함께 좋은 시간보내며, 더 좋은 작업으로 보답할께요"라면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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