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피아니스트 임윤찬(18·한국예술종합학교)이 2022 국가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소속사 목프로덕션은 20일 국가브랜드진흥원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주최한 2022 국가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임윤찬이 예술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임윤찬은 현재 북미 투어 공연 중이어서 관계자가 대리 수상했다.
임윤찬은 2019년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2020년 피아니스트 조성진, 지난해 소프라노 조수미에 이어 클래식 음악 연주자로서 올해 국가 브랜드 대상의 예술부문 대상을 받았다.
소속사는 임윤찬이 올해 전 부문 최연소 수상자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