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LET)은 오는 30일부터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주최하는 직장생활 온앤오프 프로그램으로 ‘재즈살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승준 기자] 아트렛직장생활 온앤오프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직무역량, 취미 및 여가 커뮤니티 활동 지원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일과 삶의 균형을 이뤄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그 중 ‘재즈살롱’은 시대별 재즈감상법, 영화 속 재즈 감상, 재즈 클럽 탐방 등 총 4회로 구성됐다.
이번 ‘재즈살롱’ 프로그램의 진행자는 재즈콘텐츠 기획사 아트렛 대표이자 문학, 영화 등에 재즈를 접목시킨 색다른 해설로 주목받고 있는 김아리 재즈해설가로 보다 재즈음악에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