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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엔젤스, 2022 인천 라이징 스타’1st 데모데이(Demoday)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8-11 18: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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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인천 라이징 스타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


[이승준 기자] 스케일업(Scale-up) 육성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나눔엔젤스㈜는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 원장 서병조)와 함께 지난달 29일 ‘2022 인천 라이징스타 프로그램 1st 데모데이(Demoday)’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은 인천내 우수 기업을 발굴해 제품 및 서비스의 고도화,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스케일업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눔엔젤스㈜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왔고, 직간접투자액은 80억 원이고 보육기업 중 3곳(인테리어티쳐, 애즈위메이크 등)이 팁스(TIPS)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나눔엔젤스(대표 엄철현)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 중인 ㈜루덴스파트너스(로봇 코디네이터 플랫폼), ㈜글로벌미트플랫폼(아날로그 유통구조의 혁신적인디지털화,  글로벌 육류 무역유통 거래 플랫폼), ㈜카룸(자동차 거래 기반 초단기 조각투자 플랫폼), ㈜로비고스(항만 터미널 JIT 작업환경 최적화 솔루션 시스템), ㈜델버(바이오 의약품 개발데이터 관리 및 개발솔루션 지원), ㈜도레미파(중소무역기업을 위한 무역행정 사무자동화를 위한 RPA플랫폼) 등 6개 기업이 참여해고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투자자들 앞에서 선보였다.


㈜나눔엔젤스(대표 엄철현)는 이번 행사에서 기업들의 IR을 통해 투자유치 지원에 중점을 뒀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신용보증기금, 대성창업투자,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굴지의 투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들의 발표를 관심 있게 지켜보았다.


이날 행사에는 선배 창업가(네모 이용일 대표, 인테리어티쳐 박헌영 대표)도 참석해 기업의 혁신과 성장의 관점에서 기업 발표에 대한 피드백과 투자 유치를 위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 기업의 실제 성장을 위한 자리가 됐다.


㈜나눔엔젤스(대표 엄철현) 엄철현 대표는 “지난 상반기 동안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6팀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면서,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한 기업들이 더 투자자에게 소개돼 투자 유치의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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