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플라이북, 잠실 롯데월드점 오픈...멤버쉽 도서 대여 서비스 확대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5-21 17:40:40

기사수정


[이승준 기자] 독서 SNS 플랫폼 ‘플라이북(FLYBOOK)’은 누구나 편하게 책을 읽고 대여할 수 있는 플라이북 ‘잠실 롯데월드점’을 오픈했다.


플라이북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온라인에서 제공했던 플라이북의 독서 경험을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했다.


무슨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연령, 기분, 관심사 등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도서를 추천하면서, 플라이북 앱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별점 4점 이상 도서들만 큐레이션 했다.


또한 모든 도서는 바로 읽어볼 수 있고 권당 3천원에 대여가 가능하다. 플라이북 멤버십에 가입하면 마치 도서관처럼 모든 책을 월 9,900원에 무제한으로 빌려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잠실 롯데월드점’은 ‘For Love, Be awaKe’라는 콘셉트로 세상을 더 이롭게 만들기 위해 깨어 있는 시민들을 위한 책과 상품을 함께 전시한다. 구매를 원할 경우 이달 말까지 오픈 기념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현재 신라호텔을 비롯해, 리조트, 대형쇼핑몰 등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는 곳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면서, “관공서, 병원, 기업 등 다양한 공간에 플라이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나아가 우리나라 독서 인구 증가와 출판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미션 아래 IT기술을 기반으로 독서를 도와주는 일을 하는 스타트업이다. 플라이북의 서비스로는 독서 SNS 플랫폼 ‘플라이북’, 도서 정기 구독 멤버십 ‘플라이북 플러스’, 인공지능(AI) 도서 추천 서비스 ‘플라이북 AI’가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한국의 전통사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조선왕릉 이어보기더보기
 한국의 서원더보기
 전시더보기
 한국의 향교더보기
 궁궐이야기더보기
 문화재단소식더보기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