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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계절의 숲으로 간 음악탐사대’ 참여자 모집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5-16 07:30:11
  • 수정 2024-02-13 06: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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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계절의 숲으로 간 음악탐사대'를 운영한다.


'계절의 숲으로 간 음악탐사대'는 초등 4~6학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사계절을 주제로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고, 음악의 3요소를 탐구하면서 새로운 음악을 작곡하는 창작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자기표현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참여자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장 관람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도 배울 수 있다.


총 6회 차로 구성된 교육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맞춰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는 과정에서 클래식, 대중음악,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룸으로써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들이 스스로 음악을 폭넓게 선택해 감상 할 수 있고, 참여자들끼리 창작활동과 발표를 통해 협업하고 소통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계절의 숲으로 간 음악탐사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부평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달 13일부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부평구민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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