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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겸 화가 윤송가 작품이 서울 아트쇼에 전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2-26 14: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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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의 자신의 작품인 빈센조 낙타를 설명하는 윤송아 작가 / 이승준[이승준 기자] 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서울 아트쇼는 2012년 코엑스 1층 A홀에서 1회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10회열리는 국제 아트페어다.


서울아트쇼에서는 보다 폭 넓은 문화 향유를 관람자와 공유키 위해 처음 개최 할 때부터 전시장 면적의 25% 정도를 특별전으로 기획해 타 아트페어와 차별화를 두려고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2021 서울아트쇼에 국내외 150여 갤러리가 참여한 가운데 우리 미술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자 권순철, 김기린,   김보중, 안창홍, 이일호, 제정자, 지석철 등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활동을 전개해온 작가로 구성한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전은  우리 미술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작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주는 윤송아 작가 / 이승준

이번 전시회에 제이아트(69번) 소속으로 배우 겸 화가인 윤송아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에도 낙타를 주제로 전시한 작품들은 전작에 혼자있는 낙타가 아닌 커플 낙타를 등장시켰고, 드라마 빈센조에도 잠깐 선보였던 빈센조 낙타와 미술에 처음 습작으로 그렸던 작품인 꽁냥꽁냥 낙타커플들도 선보였다.


자신의 작품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주는 윤송아 작가 / 이승준

윤송아 작가는 올해는 미술작품 전시로 마무리를 하고, 내년 1월 5일부터 또다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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