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오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50+세대를 위한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싱싱 프로젝트 : 나에게 보내는 노래'를 운영한다.
‘싱싱 프로젝트’는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1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사업으로 생애전환기를 맞아 50+세대가 잊고 있었던 ‘나’를 찾아 삶의 생기를 되찾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싱싱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싱싱 프로젝트 : 나에게 보내는 노래'는 나만의 이야기를 가사로 작성해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서 자기발견을 통한 활기찬 삶으로의 전환점을 찾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총 5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수강생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마음 편히 참여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이달 10일부터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와 전화로 가능하고, 부평구민과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성인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