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뮤지컬 ‘공룡 타루’가 1차 티켓 오픈 후 인터파크티켓 아동.가족 부문 일간 랭킹 1위를 장식하면서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뮤지컬 ‘공룡 타루’는 제작사 컬쳐홀릭의 대표작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의 스토리보다 앞선 시기의 이야기를 다루는 속편이다.
무대 위 시간은 무려 6,500만년 전의 백악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투카루족’의 딸 레나와 공룡들의 우정을 이야기한다. ‘공룡 타루’는 티라노사우르스, 스피노사우르스, 파키케팔로사우르스, 벨로키랍토르 등 진짜 공룡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한 공룡 오브제들이 등장해, 공룡 마니아 아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공연으로 2019년 1월 초연 당시 인터파크 관객평점 9.7점을 기록하면서 가족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공룡 타루’는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시 오픈기념으로 평일 공연 최대 60%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1차 티켓 오픈 중으로 7월 3일부터 8월 1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2차 티켓(8월 3일~ 8월 29일 공연)은 7월 1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오픈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