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부동산트렌드쇼2021이 코엑스 D홀에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소펀앤라이프쇼와 같이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전시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한 눈에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재테크 전략을 구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 권위의 부동산 종합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역세권 개발 방향과 투자 정보 등을 국내외 투자자와 방문객에게 제공한다.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사업’이 첫선을 보였다.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이하 수변도시)는 2023년 하반기에 분양을 시작하고, 2024년 용지조성 완료를 목표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그 밖에 국내의 유명한 건설업체들이 자사부스를 설치해 브랜드를 홍보했다.
LH공사는 직원들 투기문제가 불거졌음에도 참가해 공사정책 및 신도시 건설 계획등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