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그 중 가장 어려운 계층을 들자면 예술 분야일 것이다. 본인들의 어려운 처지에도 고개를 돌려 미얀마의 아픔에 동참하고 함께 희망을 향해 걸어가려는 예술인들의 모습은 정말 감동이고 숭고한 인간애의 모습에 머리가 숙어진다.

요즘 인싸 어플로 유명한 클럽하우스의 여러 클럽 중 “예수다”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의 수다) 클럽은 “미얀마를 위한 희망음악회”와 “Stop Hate Asian 평화음악회” 두 음악회를 준비 중이다.

예수다 클럽을 만들고 모더레이터로 함께하고 있는 지휘자 겸 성악가 양태갑씨는 오후 10시 부터 그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하루 12시간 논스톱 방송으로 클럽하우스에서 유명인이다. 재치있는 입담과 한사람 한사람 배려하는 따뜻함으로 클하계의 유느님 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양씨는 밤을 꼬박 새워가며 매일 12시간씩 모더레이터로 “예수다” 방을 운영하면서 전 세계로 부터 방문하는 수많은 예술가 분들과 교류하고 그들의 라이브 공연도 듣고 미술 작품도 감상 하노라면 12시간 밤을 새우는 일이 전혀 힘들지않고 행복하게만 느껴진다고한다.

종교 방인 줄 잘못 알고 들어오신 목사님이 교회에서보다 더 은혜받고 가신다면서 인사할 정도로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클럽이라고 자랑한다.

그 밖에 스님과 가톨릭 신부님도 방문하셨었고 이 클럽은 종교나 나이 등에 차별없이 예술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열려있다.

요즘 인싸 어플로 유명한 클럽하우스의 여러 클럽 중 “예수다”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의 수다) 클럽은 “미얀마를 위한 희망음악회”와 “Stop Hate Asian 평화음악회” 두 음악회를 준비 중이다.

예수다 클럽을 만들고 모더레이터로 함께하고 있는 지휘자 겸 성악가 양태갑씨는 오후 10시 부터 그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하루 12시간 논스톱 방송으로 클럽하우스에서 유명인이다. 재치있는 입담과 한사람 한사람 배려하는 따뜻함으로 클하계의 유느님 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양씨는 밤을 꼬박 새워가며 매일 12시간씩 모더레이터로 “예수다” 방을 운영하면서 전 세계로 부터 방문하는 수많은 예술가 분들과 교류하고 그들의 라이브 공연도 듣고 미술 작품도 감상 하노라면 12시간 밤을 새우는 일이 전혀 힘들지않고 행복하게만 느껴진다고한다.

공연은 피아노 연주와 캘리그라피의 협업으로 슈만의 헌정, 바이올린 연주로 영화 쉰들러스 리스트의 OST, TGY 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영화타이타닉의 OST, 아리랑, 소프라노의 연주로 헨델의 울게하소서, 싱어송라이터들의 가요, 국악정가와 시조 연주 등 성악부터 가요 국악에 이르기까지 여러 다른 장르의 음악이 한국무용, 미술 영역인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애니메이션 영상 등과 함께 다채롭게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겸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양태갑을 예술총감독으로 하여 정가와 시조창은 문현, 거문고는 오경자, 신디는 정승준, 착창, 노래, 타악 문현, 시 김서영, 이지산, 첼리스트겸 변호사 고요한, 소프라노 헬렌킴(김현정), 피아니스트 최윤영, 김용진, 신윤석, 작곡 및 편곡과 오케스트래이션에 유준, 이지연, 임미현, 이의석,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진, 김경미, 강민선, 한지윤, 양동언, 정혜윤, 비올리스트 이우림, 김나연, 첼리스트 전수민,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 모카, 한국무용 박현희, 임로운, 캘리그라피 아티스트 모은영, 애니메이션아티스트 경규호, 경규선, 최지현, 음향 박진식, 이제형, 디자이너 윤명지, 최은지, 최경아, 김진원, 전각 아티스트 김정한, 조형미술 모준석, 화가 Jin, 신혜림, 이은주, Haricha, 패션디자이너 김민선, 이선용, 영상 조원국, 시인 김서영, 진서튼, 웹제작 민철기 외 전세계에서 모인 아티스트들이 전원 공연 개런티 없이 함께한다.

공연 실황은 전 세계로 유튜브 채널 양마에TV,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클럽하우스 등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