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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부평문화사랑방 4월 상설공연 진행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3-30 20: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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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오는 4월 9일 '근대음악 콘서트'를 시작으로 16일 '괴물신드롬', 그리고 30일 '부평, 국악으로 꽃 피우다!' 총 3편의 상설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들은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된 문화예술인의 활동 지원과 지역 주민들의 공연에 대한 갈증 해소를 위해 준비됐고, 클래식부터 연극, 전통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근대 음악 콘서트'는 9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고, 대한민국 근대 역사 속 음악과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괴물 신드롬'은 16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고, 주인공의 악몽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테이블 인형극이다.


마지막으로 4월 30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는 '부평, 국악으로 꽃 피우다!'는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국민가요, JAZZ, 드라마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전통악기로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은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진행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관람료는 각 7,000원이고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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