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믿고 듣는 가수’ 이소라가 다음달 온라인 콘서트 ‘STRAW MUSIC WITH 이소라’를 개최한다.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는 이소라가 오는 3월 14일 오후 7시 온라인 공연 플랫폼 스트로(STRAW)에서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이소라가 약 1년만에 선보이는 콘서트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랜선 너머로 피아노, 기타, 첼로의 선율과 이소라의 목소리가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첫 온라인 콘서트를 맞는 이소라는 팬들과 온라인 실시간 댓글 창을 통해 함께 소통한다.
콘서트는 60분간 진행된다.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는 “이소라는 이번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밝은 에너지는 물론, 특유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팬들에게 감동과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