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뮤지컬 ‘명성황후’(프로듀서 윤홍선, 연출 안재승) 25주년 기념 공연이 오는 19일 개막을 앞두고 의미있는 MD 상품을 공개했다.
제작사 에이콤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지컬 ‘명성황후’ MD를 공개했다. 마그넷, 무드등, 책갈피, 뱃지, 우드코스터에 취프로젝트와 협업으로 탄생한 오얏꽃 매듭 팔찌와 자수 파우치 등이다.
취프로젝트는 '우리의 것을 현대인의 삶에서 다시 그 쓰임을 다하게 하자'는 슬로건 아래,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우리 고유의 문화가 담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스타트업이다.
뮤지컬 ‘명성황후’ 25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프리뷰 공연을 진행한 후 본공연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