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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국립국악원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오는 17일부터 접수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06-05 10: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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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제8회 국립국악원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 접수를 받는다.


[민병훈 기자] 국립국악원(원장 임재원)은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제8회 국립국악원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 접수를 받는다.


올해 8회째를 맞는 ‘국립국악원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은 창작국악동요 400여 곡 가운데 선곡해 노래를 부르는 경연 행사로, 국립국악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KBS가 후원한다. 


2차 예선을 거친 12팀이 겨루는 본선 경연은 8월1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열린다. 추석 연휴에 KBS1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대회는 나이, 성별, 인원수 등 참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곡목은 기존 국립국악원 창작국악동요제 및 국악동요 작품 공모전을 통해 배출된 동요 중에서 선정해 반주음원을 틀어놓고 노래를 하는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반주음원은 국립국악원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대상에게 상금 200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우수상 1팀에 상금 100만 원과 국립국악원장상, 우수상 1팀에는 상금 50만 원과 국립국악원장상, 장려상 8팀과 인기상 1팀에는 상금 30만 원과 국립국악원장상이 수여한다. 


본선 진출자 12팀은 1차 동영상 심사, 2차 실연 심사를 통한 예선을 통해 선정한다. 심사기준은 독창은 가창력 40%, 표현력 30%, 창의성 30%이고, 합창은 가창력 25%, 표현력 25%, 창의성 25%, 화합력 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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