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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석 구석 318] 1960년대 민주학생 연맹의 첫 모임장소 '학림다방'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4-05-02 0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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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훈 기자] 학림다방은 1956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카페로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로 대학로의 터줏대감같은 곳이라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다녀가는 옛 감정이 느껴지는 공간이기도하다. 






많은 대학생들과 예술가들이 다녔던 곳일 뿐 아니라 역사 속에 기록된 장소로도 남아 있는 곳. 1960년대 민주화운동을 피해 조직된 민주학생 연맹의 첫 모임장소라고도 한다.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는 공간이기도 한 대학로 카페이다./사진-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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