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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1일부터 ‘창덕궁 달빛기행’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3-29 06: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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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문화재청 제공[이승준 기자]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4월 11일부터 6월 2일까지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창덕궁 달빛기행에서는 밤길을 밝히는 청사초롱을 들고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창덕궁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다.


또 돈화문을 출발해 1시간 50분 동안 인정전과 희정당, 낙선재, 부용지, 연경당 등 창덕궁의 주요 건물들도 둘러보면서, 낙선재 후원의 상량정과 연경당에서는 전통예술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달빛기행 행사는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이번 달 28일과 다음 달 17일 각각 오후 4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창덕궁은 자연과 궁궐 건축이 조화를 이뤄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라고 평가받는 문화유산이다.


가장 오래된 궁궐 정문인 돈화문과 신하들의 하례식이 열리거나 외국 사신을 접견하던 인정전 등 여러 건물이 있고 왕가의 휴식과 산책을 위한 후원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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