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새로운 패션의 지평을 열어갈 여성 가방 브랜드 ‘파르미에레덴(PARMIEREDEN)’이 오는 6일 공식 런칭한다.
해당 브랜드는 가방이, 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 사용자의 꿈과 여정을 함께 하는 동반자임을 지향하고 있다.
스위스 태생의 창업자인 ‘TARAKEY IMMANUEL ISAAC’은 자신의 어린시절 대자연이 펼쳐지는 스위스의 알프스산맥에서 자연과 함께 했던 경험과,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에서 영감을 받아, 모든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가방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어릴 적 그는 가방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 날은 왜 그토록 가방에 애착이 있었는지 자신의 생각에 생각을 파고들었고, 가방은 나에게 안정감을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내가 지금 당장 필요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보관하고 있는 공간이며, 이 곳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가치인 나의 꿈, 희망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그는 말한다.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당신의 꿈을 담는 가방’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스위스의 장인정신을 결합한 컬렉션을 런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파르미에레덴의 모든 제품은 자연의 순수한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는다고 그는 말했다.
파르미에레덴은 각 개인의 이야기와 꿈,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객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스토리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그들의 도전에 힘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정보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S/S시즌 상품 총 14종을 선보이고 있으며, 카드지갑, 키링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파르미에레덴은 국내의 다양한 명품들을 생산하는 자체공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기에, 뛰어난 공정시설과 최상위 품질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