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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분위기 물씬' 인천공항서 설맞이 행사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2-10 16: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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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국제공항, ‘청룡의 해, 설날 날아龍' 열어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이승준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8일부터 인천국제공항 터미널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이날 오전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설 명절 특별행사 '2024 청룡의 해, 설날 날아龍'을 진행했다. 설 연휴를 맞아 내.외국인 등 인천공항을 찾는 이용객에게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을 알리기 위해서다.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설 명절 특별행사 '2024 청룡의 해, 설날 날아龍'을 찾은 공항 이용객들이 인절미떡을 맛보고 있다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설 명절 특별행사 '2024 청룡의 해, 설날 날아龍'에 참석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장을 비롯한 공사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룡의 해'를 주제로 태평무, 사물놀이, 부채춤 등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공연을 선보였다. 떡메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미니 족자 만들기, 청룡 타투 무료 체험행사 등을 진행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특별대책기간(2.8~12일) 중 2019년 20만 2085명의 96.7% 수준인 일평균 19만 5384명(총 여객 97만 6922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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