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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로 배우 김영민 위촉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1-27 20: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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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영민(왼쪽)이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재청[이승준 기자] 문화재청은 25일 조선 궁궐과 왕릉, 종묘 등을 알리는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로 배우 김영민을 위촉했다. 이날 창덕궁 가정당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영민은 최응천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연극배우 출신 배우 김영민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나의 아저씨’, ‘부부의 세계’,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폭넓게 사랑받아 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김영민 씨는 평소 ‘경복궁 별빛야행’, ‘종묘대제’ 등과 같은 문화행사를 직접 관람할 정도로 우리 국가유산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고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밝혔다.


궁능유적본부 홍보대사를 맡게 된 김영민은 앞으로 주요 궁궐과 왕릉에서 열리는 여러 문화 행사를 알리고, 주요 복원 현장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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