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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북유럽 복지국가에서 경제 성장의 해법 배워야!
- 고영인/복지국가소사이어티 복지정치위원장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북유럽 3개국을 순방했다. 일반적으로 북유럽 국가에는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
-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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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최저임금과 최고임금, 조양호 전 회장의 연봉과 퇴직금은?
- 문재인 정부의 공정경제, 혁신성장, 소득주도성장이 날개를 채 펼치기도 전에 비판과 저항에 부딪쳐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모양새이다. 특히 소득주도성...
- 20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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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노인연령 기준 상향 조정, 어떻게 볼 것인가?
- 박근혜 정부 시기였던 2016년, 대한노인회에서 노인연령 기준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높이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공식적으로 제기됐다. 당시 시민사회뿐만 아...
-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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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21세기 국부론, 복지국가로 ‘자유 시장 경제’를 구축할 때다!
- 최근 소득주도 성장의 성과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다. 특히 최저임금에 대한 우리 사회 주류의 비판이 그렇다.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를 넘었고, 대부분의 ...
-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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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우리 시대 ‘노동’의 본질과 해법을 생각한다
- 김진희/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노무법인 벽성 대표한바탕 흐드러진 봄꽃 잔치에도 꾸물꾸물 기지개만 켜던 뭇 생명들이 어느 날 일제히 이 계절을 점...
-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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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부동산 문제 해결 없이 위기 극복이 가능할까?
- 윤호창/복지국가소사이어티 사무처장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 출산율은 사상 최초로 1명도 되지 않은 0.98명을 기록했다. 통계청의 장래인구 추산에 따르면, 201...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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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우리나라 장애인 이동권 현실과 독일 사례가 주는 교훈
- 이주영/독일 마부르크대학교 법학 박사과정, 복지국가소사이어티 회원대한민국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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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치과 분야 문재인 케어의 성과와 과제, 무엇을 할 것인가!
- 초등학교 3학년인 작은 아이가 어금니가 시큰거린다고 해서 치과를 방문한 윤00씨.아픈 아이 걱정도 되고, 치료비 걱정도 된다. 치과에서는 충치라며 치료를 ...
-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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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난임 시술’ 건강보험 적용 확대, 어디까지 어떻게 가야 하나?
- 이상이/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제주대 교수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은 이제 모르는 국민이 없다. 2018년에는 합계출산율이 0.98명이...
-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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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누구라도 삶은 빛나야 한다!
- 지난 4월3일 자폐성 장애 자녀를 살해한 어머니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담당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거의 40년 동안 장애가 있...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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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국민연금 개혁 위한 사회적 논의, 더 치열해야 한다!
- 이재섭/복지국가소사이어티 사회복지위원장, 공적연금개혁대책위원장작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국민연금 개혁 논의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정부는 20...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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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4차 산업혁명시대와 장애인의 새로운 동행
- 안진숙/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사회복지사사용자의 기분과 감정을 읽고 평소 취향에 따라 음악도 선곡해 틀어주는 로봇, 거울을 통해 안색을 살펴주...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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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의 슬픈 자화상, 근원적 해법은 무엇일까
- 윤호창/복지국가소사이어티 사무처장지난 3월 5일은 사상 최악을 미세먼지를 기록했다. 짙은 미세먼지가 우리 사회의 불확실한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은 상황...
-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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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의 주요 내용과 정책적 의의
- 이상구/복지국가소사이어티 운영위원장지난 3월 5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소속의 사회안전망개선위원회에서는 한국형 실업부조 도입을 합의했다. 20여 년 전 ...
- 2019-04-12
- 황준호의 융합건축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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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황준호 박사의 참 좋은 공간 도시탐험기
- 서울의 도시숲을 가진 재생의 광장, 광화문 광장을 오랜만에 친구와 갔다.연말연시면 빠지지 않고 만날수 있는친구같은 사회복지 공동모금단체의 사랑의 열매의 빨간 장갑타워. 3층은 넘어보이는 건물같은 홍보구조물이 눈앞을 가리며 나를 반긴다.오늘 온도계의 온도는 107.2도 !몇일 영하10도를 오르내리는 맹추위와 달리 왠지 훈훈하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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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호의 융합건축12] 융합의 건축, 휴먼 플랫폼을 만드는 건축가들
- # 건축가는 융합의 길을 간다!인간은 부모에게 생명을 받고 태어나서 평생을 살다고 생을 마감한다. 건축가는 건축을 만나 전공하면서 평생 건축의 길을 가면서 건축가로서 생을 마감한다.일반적으로 건축가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건축가(建築家)는 예술과 달리 법(法) 안에서 건물을 건축시, 계획을 세우고 설계하고 감독하는 사람이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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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호의 융합건축11] 공간소비의 메타(META)스토리
- # 공간을 소비하는 맞춤형 시대가 지금여기우리 안에 있다!자본주의 공장의 수많은 제품들의 생성사 과정을 들여다 본다면 상당히 흥미로운 점들이 많을 것이다. 혁신을 추구하는 연구소와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프로세스 시스템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수많은 가게들과 슈퍼 대형마트 그리고 온라인 및 TV 홈쇼핑, 라방 등등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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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호의 융합건축10] 포근한(cozy)공간의 틈새미학
- 정말 포근했던 적을 기억하는가, 우리는 ? 품, 틈, 털, 뭉게구름, 솜이불 그 이상의 가치들.....엄마의 품속처럼 포근한 곳이 또 어디 있을까, 과연 엄마의 품속이 거위털보다 더 포근할까 싶지만 또다른 무엇이 있기에 우리들은 주저없이 엄마의 품속을 그리워한다. 생명 탄생의 주역인 어머니의 품안이 우리 삶 속에서도 지속된다면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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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22대총선 정당과 후보자들, ‘시민의회’ 도입을 약속해야 한다
-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이 본격화되었다. 지난 22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었고, 28일부터 13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선거가 즐거운 정치축제의 될 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선거는 죽기 아니면 살기, 전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all or nothing) 도박판이다. 대한민국 정치는 4류라는 모독을 오랫동안 받아왔지만, 스스로 바꾸고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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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하이브리드 민주주의로 나아가자
- ‘의원꿔주기’, ‘꼼수제명’, ‘위성정당’, ‘비례대표 셀프공천’, ‘친명횡재 비명횡사’, ‘윤핵관’ 등 우리 국민들이 국회의원 선거 공천 과정에서 가장 많이 듣고 보게 되는 말들이다. 요즘 정치를 보면 그야말로 요지경이요, 이판사판 공사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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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국가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사회적가치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 한국 사회문제는 ‘개인 행복의 위기’로 요약할 수 있다. 전지구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팔레스타 양민피해 지속, 대만해협 및 남중국해 긴장 그리고 심심찮게 언급되는 한반도 위기설 등 국제적인 갈등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인들의 취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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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복지국가와 교육개혁, 모두를 위한 교육을 위하여 !
- I. 희망보다는 절망이 큰 사회 해방 이후 대한민국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여 왔다. 경제는 성장했고 국민의 삶은 좋아졌다.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 중진국으로 이제 선진국이 되었다. 1955년 1인당 GDP는 64불이었지만, 2021년 3만 5천 불로 늘었고, 인구가 5,000만 이상의 나라 중에서는 일본을 넘어 6번째인 나라가 되었다. 대한민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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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09] 송학선 “나는 주의자도 사상가도 아니다. 나라를 강탈한 일제 총독을 처단 못한 것이 …
- [이승준 기자] 송학선, 1897 ~1927, 독립장 (1962)나는 주의자도 사상가도 아니다. 다만, 우리나라를 강탈하고 우리민족을 압박하는 놈들은 백 번 죽어도 마땅하다는 것만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총독을 못 죽인 것이 저승에 가서도 한이 되겠다. - 선생의 법정 진술 중에서(1926.7) # 정직하고 청결한 것을 좋아하던 외유내강의 성품송학선(宋學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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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08] 성동사관학교 교장으로 독립군 중견 육성-백두산 일대로 신민부 세력 확대한 '김혁'
- [이승준 기자] 김혁, 1875 ~1939, 독립장 (1962)본년(1924)은 갑자년에 해당하고, 조선독립 실현의 기운이 익어오고 있다. 두만강을 건너 삼각산 상에 태극기를 세우고 만세를 높이 부르며 우리 민족이 왜노(倭奴)의 압정을 제거하고, 열국(列國)에 우리의 독립을 선포하는 최초 시기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행동을 방해하는 자는 군법에 의하여 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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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07] 마가렛 센더먼 데이비스-이사벨라 멘지스-데이지 호킹
- [이승준 기자] 마가렛 센더먼 데이비스, 1887 ~1963, 애족장 (2022)-이사벨라 멘지스, 1856 ~1935, 건국포장 (2022)-데이지 호킹, 1888 ~1971, 건국포장 (2022)# 일신여학교의 3.1운동1919년 3월 2~3일경, 서울에서 인쇄된 독립선언서가 기독교계통의 인사들을 통하여 부산.마산 지역에도 전달되었다. 이 무렵 서울에서 파견된 학생대표들도 부산에 내려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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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06] 강연활동으로 민족의식 고취 힘쓴 '이필주'
- [이승준 기자] 이필주, 1869 ~1932, 대통령장 (1962)조선은 독립국이다. 조선인은 자주민이란 것을 생각하고, 어디까지나 그 의사를 발표하려고 한 것이다. 우리들의 힘이 있는 한 조선의 독립에 다 함께 노력하자. - 선생의 신문조서 중에서(1919. 8. 26) -# 13세의 어린 나이에 생업 전선에 뛰어들다이필주(李弼柱, 1869.12.22 ~ 1942. 4. 21) 선생은 1869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