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골짝
저 골짝
팔짝팔짝
뛰어서
헤매더니
인도자
통해
자연성전
찾아온
자들아
생쥐
청설모는
쫒아내니
다람쥐처럼
귀엽게
다니면서
새 시대
말씀 듣고
깨달아
보화를
찾아야지
2019. 10. 4
# 소정 손유순/1990 - 현재 소정도예연구소장, 1999 - 2000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 강사, 2001-경기도세계도자기엑스포 개막식(김대중 대통령 접견), 2002-국제도자 워크샵 초대작가 – 한국도자재단, 2004-경기도으뜸이 도자기 부문 선정(청자 참나무재유 개발)-경기도지사, 2014-사단법인) 다온시문화협회 시인, 본지 도자기 부문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