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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동물이야기... 박종무 작가&황윤 감독 초청 강연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10-09 14:40:50
  • 수정 2024-02-12 12: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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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청소년 부문 선정도서


[민병훈 기자] 문화로 참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행복한 문화성동,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분관포함)에서는 오는 12일 오후 12시 성동구립도서관 영화감상실에서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청소년 부문 선정도서‘살아있는 것들의 눈빛은 아름답다’박종무 작가와 ‘잡식가족의 딜레마’황윤 감독을 모시고 영화상영 및 강연을 진행한다.


박종무 작가는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수의사로 동물병원을 운영하면서 인간으로 인해 상처받는 동물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했다. 


황윤 감독은 ‘잡식가족의 딜레마’다큐멘터리 영화감독으로 최근에는 영화 제작과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사랑할까, 먹을까’도서를 집필했다.


이날 성동구립도서관 영화감상실에서는 황윤 감독의 ‘잡식가족의 딜레마’영화상영을 진행한다. ‘잡식가족의 딜레마’는 전체관람가로 임순례 감독의 추천으로 제작이 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다. 


영화상영 후 오후 2시부터 박종무 작가가 전하는 인간과 반려동물의 삶, 황윤 감독이 전하는 농장동물과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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