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료 관람 이벤트와 ‘먼데이 토크’ 개최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10-03 23:22:33

기사수정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민병훈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더 많은 관람객들이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를 볼 수 있도록 3일과 4일 2일간 무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지중해의 고대 문명인 에트루리아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특별전으로 기원전 10세기경 이탈리아 반도에 등장한 고대 문명 에트루리아의 생활 모습과 세계관, 종교관, 사후 관념 등을 소개하고 있다.


로마 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에트루리아’의 역사와 문화, 고대 문명 속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에트루리아인의 매력적인 모습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와 함께 오는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총 3회에 걸쳐 ‘먼데이 토크’를 진행한다. 특별전을 준비했던 전시기획자와 전시디자이너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1시간 동안 특별전 전시과정과 전시실 연출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역사, 문화, 예술 등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한국의 전통사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조선왕릉 이어보기더보기
 한국의 서원더보기
 전시더보기
 한국의 향교더보기
 궁궐이야기더보기
 문화재단소식더보기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