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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신바람 나는 세상이...
  • 박길진 박사/경복대학교 초빙교수
  • 등록 2019-09-01 13: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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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방 74주년을 기념하여 뜻 깊은 구국 대 강연회에서 부족한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독도수호국민연합, 독도시사신문, 독도시사뉴스에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본인은 '신바람 나는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우선 잘 지키고 번영으로 가는 길이 가장 좋은 방법이요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선 경제가 살아나야 됩니다. 그래야 국민들이 잘 살 수 있고 다시 말해서 먹고사는 것이 문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일자리가 많고 능력만 있으면 어디에 가서 일할 수 있고 일한만큼 보수를 받아서 자기 가족이 먹고 살고 하는데 일할 자리가 없으면 무슨 수로 가족을 부양하고 살 수가 있겠습니까!


정부에서는 국민들이 배불리 먹고 사는 것에 신경을 쓰고 이 일에 총력을 다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살기 좋은 나라는 경제가 점점 좋아져 생활하기 편하고 시장가기가 무섭지 않은 나라를 원하며 이럴 때 신바람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길거리 빌딩과 상가에 ‘임대’라고 써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왜 이렇게 ‘임대’ 하겠다는 사무실과 가게들이 많이 나온 것은 장사, 사업들이 되지 않아 더 이상 못 버티고서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살아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 중소기업 60%가 해외시장으로 나가고 남아있는 중소기업들도 어려운 형편이고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단축 근무 때문에 생활하기 어려워졌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도 국민이다 하면서 왜 소상공인이 살수 없게 최저임금을 올려 우리의 노동의 댓가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사람마다 신바람나서 흥얼거리며 즐거운 노래를 부르며 만나는 사람마다 기쁘게 악수하며 “나는 요즘 사업이 잘 되! 우리가게는 잘되!” 하며 이야기 할 수 있는 기쁨의 시대가 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상공 중소기업이 다 잘 되고 또한 청년 취업도 잘되어 청년 실업자가 사라져야 하는데 요즘 청년취업이 생각보다 어렵고 중소기업도 어렵다고 합니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오죽 했으면 20만명 청년이 취업이 되면 광화문사거리에서 춤을 추겠다고 말을 하겠습니까! 7급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이 47:1이 되어 공무원이 되는 것도 하늘에서 별을 따는 만큼 어렵습니다. 물론 세상에 쉬운 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청년들에게 일자리가 많이 나와서 청년들이 다 취업을 해야 사회와 국가가 제대로 굴러가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을 할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정부에서는 국민에게 신바람 나는 세상이 되어 국민들이 사업, 장사가 다 잘되고 취업도 100%되고 해서 너나할 것 없이 신바람이 나서 살 수 있는 시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개척심이 있어야 한다.
 

‘신바람’나는 세상이 올까 하지만 우리 국민과 정부가 협심하고 노력한다면 신바람 나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그러니 정부도 특단의 조치를 취하여 경제를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를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나는 세상이 오기 위해서는 경제가 원만하게 살아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서 국민 누구나 다 ‘요즘 같으면 살 것 같아! 장사가 잘되고, 사업이 잘되어 좋아! 이대로 장사가 잘 된다면 나도 곧 집 한 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이제 취업이 되어 조금씩 집에도 도움을 주니 한결 살 것 같다.’ 라는 소리가 들릴 때 국민들은 신바람이 나서 더 열심히 노력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일하면 하는대로 돈이 되고 하니 고생을 해도 피곤함을 모르게 됩니다. 정부에서는 국민들의 경제를 살려 자신이 알아서 스스로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국민들의 미래를 위하는, 내일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국민들이 신바람 날 수 있도록 경제가 좋아져 더 높은 고차원의 한국으로, 4만불 시대를 뛰어넘을 수 있는 미래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 모두가 새 희망의 꿈을 가지고 살 수 있는 행복이 보장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4차 산업혁명을 성공시켜야 한다.
  

신바람 나는 세상에 살기 위해서는 정부가 미래로 가는 성공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길을 앞서서 가고 4차 산업혁명을 넘어서 5차원의 내일을 바라보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산업국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앞을 내다보고 국민에게 새 시대의 사명을 제시하고 국민이 그 길을 따라 바로 가면 대한민국의 경제는 4만불 시대를 넘어 자연적으로 복지 국가가 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를 누리며 살면서 자연스럽게 신바람이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선 개발과 투자, 인재양성이 있어야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젊은 인재를 계획적으로 교육시켜 현장에서 앞장설 수 있도록 해서 국민 소득이 성장하고 높아지며 국민들에게 신바람 나는 세상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성공하면 중, 고, 대학생들은 본인의 실력만 있으면 등록금 없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으며 농촌에서도 스마트 폰 하나 가지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시대가 오게 됩니다. 우리 다 함께 신바람 나는 세상을 마련할 수 있을 때 대한민국 복지 한국 시대가 올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편하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기를 누구나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생활을 즐기며 내 가족이 행복하게 즐겁게 살면 더 이상 바라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하루하루를 뜻있고 의미 있게 살 수 있다면 큰 희망사항 없이 현실에 만족하며 생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큰 걱정 없이 살아가는 날이 날마다 즐겁고 재미있다면 그것이 바로 신바람 나는 세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노력하여 국민 모두가 미래 희망의 나라로 갑시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신바람 나는 세상이 될 것을 확신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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