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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재경울산향우회 신년 교례회 개최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3-02-25 17: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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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훈 기자] 재경울산향우회 신년교례회가 24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기준 향우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울산이 ‘젊은 도시’였는데, (요즘은) 어렵다. 그렇지만 이제 서서히 기지개를 펴면서 다시 한번 재도약의 계기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취임 7개월 됐는데, 기업투자 금액이 13조 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울산이 쭉 해왔던 공업축제가 80년대 말까지 하다가 없어졌는데, 울산이 가장 잘하는 것이 공업이고, 공업축제를 다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7회 자랑스러운 울산인상 수여식도 있었다. 김이현 아티포트 대표(대상), 박봉수 에쓰-오일 운영총괄 사장(기업 부문 특별상), 서일숙 영흥식품(주) 대표(공공 부문), 정갑윤 전 국회 부의장 (공직 부문)등 4명이 수상했다.


조대영 재경울산향우회 사무국장은 김 시장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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