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담빛예술창고,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교류전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0-09 21:55:47

기사수정

[이승준 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관장 장현우)는 2021년 국제교류 사업에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년도에 이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중국 광둥 선전(Shenzhen)의 TNT현대아트스페이스(TNT Contemporary Art Organization)(관장 Jianmei Feng)와의 교류전을 진행한다.


지난 8일부터 진행되는 전시 '2022 한.중 수교 30주년 국제교류전-재생된 공간 수집된 관계'는 담빛예술창고와 중국 광둥 선전에 위치한 TNT 현대 아트스페이스가 지역 공간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문화브랜드 교류 프로그램이다.


전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한국과 중국의 각 공간과 온라인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8일(토) 한국작가 20여명의 프리오픈 전시 △11월 중 한.중 작가 교류전시 및 메타버스 플랫폼 그랜드 오픈 △NFT작품 온라인 아트페어 추진 등 비대면 교류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채롭게 관람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담빛예술창고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입장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입장 시 손 소독 등의 방역 관리를 시행 중이다. 전시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관람 가능하며, 단체관람 예약 시 전시해설과 함께 더욱 풍성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 전시는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한국의 전통사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조선왕릉 이어보기더보기
 한국의 서원더보기
 전시더보기
 한국의 향교더보기
 궁궐이야기더보기
 문화재단소식더보기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