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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 오디오 콘텐츠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육성으로 직접 듣는다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8-14 16: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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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작가, 고(故) 이어령 작가/사진 제공-네이버 바이브(VIBE)[이승준 기자]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오디오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네이버 바이브(VIBE)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웰메이드 오디오 콘텐츠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에서 이어령 작가의 생전 목소리를 담아 더욱 특별한 콘텐츠로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로 다양한 시도를 해 온 VIBE가 오디오 포맷에 맞게 이야기를 재구성한 오리지널 오디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에 지난 2월 작고한 이어령 작가의 목소리가 담겨 주목받고 있다. 


VIBE가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웰메이드 오디오 콘텐츠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단순히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 북에서 보다 발전된 북 콘텐츠로 원작 도서를 새롭게 각색하고 재편집하는 과정을 거친 유니크한 북 콘텐츠이다. 


인터뷰 칼럼인 ‘김지수의 인터스텔라’를 계기로 매주 화요일마다 약 20회 정도 만남을 가지면서 이어령 작가와 함께 나눈 이야기를 담은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VIBE 오리지널 오디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에서는 김지수 작가가 만남 당시 녹음한 이어령 작가의 목소리를 삽입, 유저들에게 직접 삶의 철학과 지혜를 전한다. 


마치 오디오 다큐멘터리를 듣는 것 같은 생생한 이어령 작가의 육성을 담은 VIBE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울림을 주는 이어령 작가의 목소리와 차분하면서 힘있는 김지수 작가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유저들에게 깊은 힐링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어령 작가의 생전 마지막 수업을 생생한 육성으로 담아낸 VIBE 오리지널 오디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은 8월 중 공개 예정이다.


네이버 바이브는 새로운 형식의 오디오 콘텐츠를 시도, 확보하고 오디오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바이브 내 오디오 탭에서는 바이브 멤버십을 구독하지 않고도 ‘누구나 무료’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오디오무비 ▲슬립가이드(수면 유도 콘텐츠) ▲ ASMR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은 배우 이제훈, 문채원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로 배우의 목소리 연기와 자막, CG 등 비주얼 효과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오디오 콘텐츠로 이용자의 주목과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편안한 수면을 유도하는 '슬립가이드'와 자연의 소리를 담은 '사운드스케이프'와 같이 사용자가 편안하게 청취할 수 있는 힐링 콘텐츠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의 음원 스트리밍 앱인 바이브는 국내 음악서비스 최초로 #내돈내듣(내 구독료는 내가 듣는 아티스트에게 전해지는) 정산 방식을 적용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바이브는 Music AI를 통한 추천, 개인화 맞춤 플레이리스트를 비롯해 ▲앱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노래방’ 모드 ▲같이 노래를 듣고 실시간 음성 대화를 나누는 ‘파티룸’과 함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대하면서 평범한 스트리밍 앱이 아닌 종합 오디오 서비스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콘텐츠 혜택을 통해서도 바이브의 음원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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