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손유순, 시로 말하다 117] 7월
  • 손유순 자문위원
  • 등록 2022-07-25 08:33:44
  • 수정 2022-07-28 12:15:30

기사수정


무거워 보이는 

장맛비

잿빛 하늘 아래 


초록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이 

더욱더 산뜻하고 


싱그러운  

전형적인 계절

7월 하순 삼복더위


산뜻한 자연을 벗 삼아 

설렌 만큼이나 

싱그러운 자연의 섭리


2022.7.20


# 소정 손유순/1990 - 현재소정도예연구소장, 1999 - 2000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 강사, 2001-경기도세계도자기엑스포 개막식(김대중 대통령 접견), 2002-국제도자 워크샵 초대작가 – 한국도자재단, 2004-경기도으뜸이 도자기 부문 선정(청자 참나무재유 개발)-경기도지사, 2014-사단법인) 다온시문화협회 시인, 본지 도자기 부문 자문위원, 2020-한국문학생활회 회원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한국의 전통사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조선왕릉 이어보기더보기
 한국의 서원더보기
 전시더보기
 한국의 향교더보기
 궁궐이야기더보기
 문화재단소식더보기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