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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숙명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1-04 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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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와 지난달 28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양 기관의 지식정보 공유, 도서관 분야 신기술 도입 및 활용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양 기관은 앞으로 ▲ 지식정보자원의 공유 및 공동 활용, ▲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 기술 기반 도서관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 ▲ 학술회의·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및 정보교류를 상호 지원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 국내외 지식정보자원의 수집 및 공유, 도서관 직원 교육훈련, 도서관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 기능을 수행해 왔다. 


한편 올해로 창학 115주년을 맞는 숙명여자대학교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빅데이터)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도서관 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서로의 축적된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도서관 발전 기반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은 “국가대표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과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숙명여자대학교 간 정보교류, 인재개발 및 연구협력 등을 통해 도서관 분야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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