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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문화원 문화학교 강좌 민화반 제22회 전국 벽골 미술대전 수상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0-03 01: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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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십장생'[이승준 기자] 한국미술협회 김제지부 주관으로 치뤄진 제22회 전국 벽골미술대전 민화부문에서 장수문화원 문화학교 강좌 민화반 수강생들이 다수 수상 소식을 전했다.


장려상에는 이윤경, 정유진씨, 특선에는 이숙희, 유영미, 정서영, 이지민, 이옥이씨, 그리고 서인애씨가 입선을 수상했다. 이번 대전은 한국화,서양화, 서예, 문인화, 조각, 공예, 민화부분으로 전국 각지에서 작품들이 출품돼 열띤 경합을 벌였다.


장수문화원 문화학교 강좌 민화반은 2018년도 개설 이래 작가 이선화 강사의 지도 아래 수강생들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벽골미술대전(우수상, 특선, 입상), 전주전통공예 전국대전(장려상) 등 각종 공모전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해 강좌교육 진행 차질로 수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이 작품을 완성하고 다수의 분들이 수상한 것을 축하드린다. 힘든 시기 주민들이 강좌를 통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자신의 소질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한병태 장수문화원장은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전 11시 장소는 김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있다. 전시기간은 1부 (한국화, 서양화, 공예(조각)) 10월 3, 2부(서예, 문인화, 공예(도자기), 민화) 5일부터 9일까지이고 장소는 김제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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