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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길을 찾아서 12] 서울 청년 취업 대책 없어 이제 시골 농어촌에 희망 있다.
  • 이근봉/천지개벽TV
  • 등록 2021-08-16 15:13:07
  • 수정 2021-08-17 15: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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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는 점점 약해지고 취업이 늘어나지 않고 있어 뜻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문정부 출범이후 최저임금 무리한 인상등 일자리를 없애는 정책의 남발로 취업자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치면서 현재 일자리 상황은 최악이라고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는 2690만 4000명으로 전년대비 21만 8000명이 감소했습니다. 22년 만에 감소 폭이 가장 크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지난해 취업자를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청년층(15-29세 14만 2000명 감소), 30대는 (23만 8000명 감소), 40대(16만 6000명 감소), 50대(13만 9000명 감소) 모두 감소했습니다. 취업자가 늘어난 유일한 연령대 60세 이상(37만 5000명 증가)뿐입니다. 올해 들어서는 고용의 질은 여전히 최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취업자수(작년 동월 대비)는 1월(98만 2000명 감소), 2월(47만 3000명 감소) 했습니다. 3월 한국 고용시장의 허리라고 할 수 있는 (15-29세)의 취업자는 17만명, 40대(40-49세)취업자는 8만 5000명 감소했습니다. 통계상 취업자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일을 하지 않는 휴직자는 8만이 늘어 69만 8000명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청년(25-29세) 취업자가 늘지 않아 청년들의 고통이 크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시대 청년들은 대학교를 졸업하고서 몇 군데 이력서도 보내보고 취업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대기업에서 많이 안 뽑고 중소기업도 어려워 사원을 감면시키고, 청년들이 아주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는 알바자리가 많아서 용돈을 벌어서 쓸 수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 흔한 알바자리도 없어서 그냥 집에서 쉬고, 지방 청년들은 더 생활이 비참해 시골에 내려가서 아버지가 운영하는 비닐하우스 딸기농장도 하고 어떤 학생은 아버지를 도와서 새롭게 농장을 개관하고 생활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지금 시골에서 농장에서 아버지와 함께 일하는 청년 마음이 편합니다. 왜 내가 진작에 결정하지 못했 가.를 후회하는 청년들이 많이 늘어나 다행한 일입니다. 서울에서 고통을 당하느니 시골에 내려가서 부모님 일 도와주고서 물려받아 21세기에 맞는 일터로 바꾸어 가면 큰 사업거리를 된다는 것을 알았다고들 합니다. 지금 서울보다 시골에 더 많은 꿈과 미래가 있습니다. 먹거리가 좋다고 합니다.

이제 농촌도 어제의 농촌이 아닙니다. 확 바뀌고 있습니다. 그것은 젊은이들이 새롭게 바꿔나가고 선진문화를 농촌에 대입하니 농촌이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젊음을 꿈꾸고 미래가 약속이 됩니다.

“이제 젊은이들의 성공과 미래 희망이 농촌에 있습니다.'

서울에서 고생하는 미취업자 여러분, 처음 용기가 필요합니다. 시골 미취업자는 서울에서 고생하지 마시고 시골에 가서 새 미래를 열어갑시다. 그곳에 먹거리가 있고 하니 내 청춘을 바쳐 첨단의 농촌, 세계의 농어촌을 만들어 봅시다.

그리고 젊은 3명이 충남에 가서 농촌 비닐하우스로 성공한 청년도 있습니다. 완전 농촌진흥청에서 대부를 받아서 비닐하우스를 최신 인공지능으로 개발해 완전히 성공해서 3명이서 법인체 공동사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젊은이들의 성공과 미래 희망이 농촌에 있습니다. 새 용기를 냅시다. 젊은이들이여 힘을 냅시다. 그리고 농촌에서 집도 주고 논밭도 다 대여해 줍니다. 농어촌 지역에 문의하면 잘 가르쳐 주고 첨단의 농어촌 문화 교육을 다 시켜줍니다. 21세기 4차 산업혁명이 성공, 농촌 문화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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