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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킬앤하이드’...오는 9월 서울 앙코르 공연확정
  • 민병훈 기자
  • 등록 2019-07-02 23: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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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서울 앙코르 공연을 확정했다.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9월 3일부터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민병훈 기자] 뮤지컬 ‘지킬앤하이드’가 서울 앙코르 공연을 확정했다. ‘지킬앤하이드’는 오는 9월 3일부터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2018-2019시즌에서 조승우를 비롯해 홍광호, 박은태, 민우혁, 전동석 등이 총출동해 약 7개월의 공연을 펼치면서 평균 객석점유율 98%, 2004년 초연 이래 누적 관객 수 140만 명을 돌파하면서 흥행을 기록했다.


지난 5월 19일 서울 공연을 마치고 창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인천, 여수, 성남, 전주, 천안, 울산 등 전국투어를 펼치고 있다. 오는 9월에는 전국투어의 끝으로 서울에서 마무리하게 된다.


서울 앙코르 공연은 ‘지킬·하이드’ 역 민우혁, 전동석, ‘루시’ 역 윤공주, 아이비, 해나, ‘엠마’ 역 이정화, 민경아, ‘댄버스 경’ 역에는 김봉환, ‘어터슨’ 역에는 이희정 등이 출연한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열화와 같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과 조금이라도 더 많은 관객 여러분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울 앙코르 공연을 결정했다”면서, “마지막까지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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