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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만드는 따뜻한 우리 사회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7-28 23: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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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중앙도서관(국립세종도서관)-남북하나재단, 협력 교육프로그램 운영

국립중앙도서관 내부 전경 [이승준 기자]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국가정책정보협의회 회원기관인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정인성)과 함께 오는 8월 4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먼저 온 작은 통일(小統), 북한이탈주민’이라는 주제로 ‘정책정보POINT’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강연한다.


8월 4일 ▲정인성 이사장(남북하나재단)의 '북한이탈주민 역사와 정착지원제도의 변천'을 시작으로, 11일 ▲전연숙 본부장(남북하나재단 사업운영본부)이 '북한이탈주민과 사회정착'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고, 18일 ▲임병철 상근이사 겸 본부장(남북하나재단 경영기획본부)이 '북한이탈주민과 사회통합'에 관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박병주 국립세종도서관장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편견을 버리고 이들을 포용하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 정책 연구와 교육을 수행해온 남북하나재단과의 협력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8월 2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신청․참여>교육/문화프로그램>강연/세미나)과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교육․행사>대상별 교육 신청>모든 대상)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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