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사)이육사추모사업회가 주최하고,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 (사)한국문학관협회가 후원하는 상주작가 지원사업 '오는 날의 기쁜 노래 - 작가와의 만남' 그 두 번째 시간이 열린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문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전하게 될 이 번 강좌는 '똥떡' '눈 다래끼 팔아요' '막걸리 심부름' '책보' 등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이춘희 동화작가’와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이육사문학관 상주작가 ‘권오단 소설가’와의 대담을 통해 아름다운 동화의 세계를 보여줄 이번 강좌는 이육사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