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천 기자] 1.100도로는 지방도 1139호선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과 제주시 오라동을 연결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방도이다.
이 도로는 과거에는 국도 제99호선이었으나,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설치되고 2008년 11월 17일 지방도 1139호선으로 격하됐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도로로 한라산 해발 1,100m 고지를 통과하는 도로라 하여 도로명주소는 1100로라고 불리고,.또는 5.16도로 다음으로 건설된 한라산을 횡단하는 도로이기 때문에 제2 횡단도로 불리기도 한다.
이 도로는 1개의(240번) 버스 노선으로 1,100고지 람사르 습지. 4개의 한라산 탐방로. 2개의 한라산 둘레길이 있어 주민들 보다는 관광객이 많이 이용한다.
한시적으로 출입이 전면통제된 한라산 탐방로. 2개의 한라산 둘레길(천아숲길. 돌오름길)은 열려있다. 1.100 도로와 연결되고 한 코스의 걸이가 12km 정도로 숲길.임도.(산림 도로) 계곡 으로 됐고. 교통편은 하루 12회 왕복 운행하는 1개의 노선이 있다.